Journey70 2012 뉴욕 04 - 스테이튼 섬, 자유의 여신상 뉴욕 볼링그린, 스테이튼 섬, 자유의 여신상 2014. 11. 28. 2012 뉴욕 03 - 월스트리트 뉴욕 월스트리트 2014. 11. 28. 2012 뉴욕 02 - 브루클린 브릿지 뉴욕 맨해튼의 아래쪽에 있는 여기저기.브루클린 브릿지. 2014. 11. 28. 2012 뉴욕 01 - 타임스퀘어 2012년 여름 강의를 위해 뉴욕에 다녀왔습니다.타임스퀘어의 여러 풍경들. 2014. 11. 28. 2011 대만 대만 재무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열린 학회에 다녀왔습니다.제일 처음 다녀온 곳은 대만 고궁박물관중국 본토에 있는 웬만한 유물은 다 여기 있다고 하더군요.물론 실내는 사진 촬영 금지라서 눈으로 담아오기만 했습니다. 대만을 건국한 장제스.국민당-공산당 전쟁에 져서 대만으로 피신해 왔지요. 고궁박물관의 외부. 대만 시내의 모습입니다.역시나 오토바이, 스쿠터가 주요 교통 수단인 듯한 분위기. 시내에 있는 한 절을 방문했습니다. 간절한 기도를 하는 어머니이자 아내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물론 좋은 남자가 나타나길 바라는 처녀일 수도 있지만요.. 불교 문화권의 나라 답게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거리가 참 깨끗합니다.전 세계 어딜가나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은 있지요? 대만은 차를 생산하지 않아서 .. 2014. 11. 28. 2012 폴란드 크라쿠프 학회 05 다시 크라쿠프 시내로 나왔습니다. 일본어로 씌여진 포스터까지 있네요. 언뜻 보니 일본 망가 (만화) 전시회 열리는 것 같습니다. 유럽의 집은 참 예쁘지요. 배가 고파서 전 다시 맥도널드로. 아마 폴란드에서 현지 음식은 학회에서 먹어본 거 외에는 구경도 못 해본 것 같습니다. 폴란드는 2004년 EU에 가입하긴 하였으나 아직은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즈워티라는 고유 화폐를 사용하는데 길거리마다 저런 환전소가 있습니다. 저도 여기서 돈을 좀 바꿨는데 괜히 남기고 와서 여전히 제 방 서랍안에 즈워티가 있습니다. 언제가 다시 폴란드에 가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지요. 크라쿠프 시내 주변에 거의 유일한 현대식 쇼핑몰이 하나 있길래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역시나 쇼핑몰 광장에는 칼스버그 후원의 유로 2012를 중.. 2014. 11. 28. 2012 폴란드 크라쿠프 학회 04 - 소금광산 (비엘리치카) 유노스코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소금광산 투어를 했습니다. 영어 가이드라서... 100%로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소금 광산 입구가 있는 건물입니다. 입장을 위해 길다란 줄을 서고 있지요.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는 기념석. 소금광산을 설명하는 현지 가이드 분 입니다. 동유럽 여인의 향기가 물씬 나지요? 소금 광산 안은 조명이 없는 경우 저렇듯 칠흑 같은 어두움이 함께 합니다. 관광객에게 개방된 구역은 1%정도 되고 나머지 99% 구역에서 지금도 소금을 캐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바다 였단 이야기인데... 소금 광산안에는 저렇듯 많은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모두다 소금으로 만들어져 있지요. 저렇듯 지금도 소금이 여기저기 남아 있습니다. 소금 제작 공정을 꾸며 놓은 곳. 제가 좋아하는 .. 2014. 11. 28. 2012 폴란드 크라쿠프 학회 03 - 아우슈비츠 수용소 제2차 세계대전 중에 폴란드 남부 오슈비엥침(독일어명은 아우슈비츠)에 있었던 독일의 강제수용소이자 집단학살수용소. 나치 학살의 생생한 현장으로 400만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가스실, 철벽, 군영, 고문실 등이 있는 곳. 이 곳을 다녀오고 한참이나 우울했던 기억이 난다. 너무도 충격적인 곳. 그냥 조용히 사진만으로 이야기를 대신한다. 2014. 11. 28. 2012 폴란드 크라쿠프 학회 02 저 멀리 바벨성이 보이네요. 역시나 좋은 도시는 강을 끼고 있습니다. 이따 저 바벨성에 들어가 볼 예정입니다. 군사적으로 중요한 요새였을 것 같습니다. 바벨성이 지켜주는 가운데 크라쿠프 사람들은 강가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여느 유럽의 강들처럼 넓지도 좁지도 않은 강폭입니다. 강폭은 한강이제.... 아리따운 자전거 타는 여인도 지나가구요. 연인들도 사랑을 속삭이구요. 강이 보이는 리버뷰의 쉐라톤 호텔이 저의 숙소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전 도심에서 택시로 30분 떨어진 노보텔이었습니다.^^ 바벨성 아래에는 쇼핑몰 같은 것도 있습니다. 드디어 바벨성과 가까워졌습니다. 역시나 2개의 푸르른 첨탑이 보이네요. 근데 길을 지나던 중 보이던 차인데 그렇게 좋아보이지도 않는데 차 주인이 차를 엄청 아끼나 봅니.. 2014. 11. 28.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