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노블1 2013 프랑스 파리 학회 04 프랑스 그루노블 이제 Q형이 있는 그루노블로 가기 위해 후배들이 함께 기거하는 방에 잠시 왔습니다. 그루노블은 우리나라로 치면 대전과 비슷한 느낌의 도시로 교육 중심 도시라고 할수 있습니다. 현재 저희 밴드에서 기타와 정신적 지주를 담당하던 형님이 이민가서 살고 계십니다. 슈로이더 전자 기획팀에서 근무하고 계시는데 소식이 너무 궁금하여 우리들은 이제 출발합니다. 저도 이메일 좀 잠깐 체크하고 그를 보기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요. 그루노블을 가기 위해 리옹역으로 향합니다. 기차역도 참... 고풍스럽네요. 리옹 역 안의 풍경입니다. 떼제베 그루노블행 12번 칸. 막 떨립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파리의 풍경. 이제 파리도 안녕이네요. 아직 못 가본곳이 더 많은데 말이지요. 역시나 우린 형님네 도착하자마자 술로 달리기 .. 2013.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