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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2011 로마4

2011 로마 학회 04 오늘은 바티칸 구경 하는 날 오늘은 바티칸을 구경하는 날입니다.개장 시간에 맞추어 관광객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역시나 오늘도 유로 자전거 나라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동일한 가이드 분이 나오셨네요. 바티칸 시티의 전경 모형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관광을 하고 저 곳으로 다시 나옵니다. 다른 각도에서의 바티칸. 나중에 마지막으로 가게 될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의 꼭대기입니다.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역시나 설계 및 시공했는데저 오랜 시절에 저걸 어떻게 만들었는지 한동안 미스테리였다고 합니다.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외계인이 분명합니다. 유로 자건거 나라의 가이드 분이 열심히 설명 중입니다. 정말 수 많은 명화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저때만 해도 그림 공부를 전혀하고 가지 않았는데요즘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바티칸 어느 광.. 2014. 11. 27.
2011 로마 학회 03 로마에서도 이동 중에는 지하철을 자주 이용했습니다.로마의 지하철은 이런 분위기. 오늘은 '유로 자전거 나라'라는 현지 여행사를 이용한정식 도보 관광을 합니다. 로마 하면 떠오르는 콜로세움.정말 어떻게 그리도 오랜 세월 전에 이런 건축물을 만들 수 있었는지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여행팀의 모임 장소였던 Colosseo 역 앞.오늘의 찬란한 나날들을 예견하듯 멋지게 햇살이 내리쬐고 있네요. 하루종일 저희를 이끌고 다니며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셨던 가이드 분. 콜로세움이 가장 잘 나오는 언덕 위에 올라서 한 컷. 콜로세움 앞에 있는 콘스탄티노 개선문. 로마에서 가장 큰 개선문이고 315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하지만 저 개선문안에 있는 여러 예술품들은 여기저기서 띄어와서 만든거라서로마 사람들.. 2014. 11. 27.
2011 로마 학회 02 전 세계 어딜가나 아이들은 다들 예쁘고 귀엽지요.역시나 로마도 예외는 아닙니다. 트레비 분수 앞으로 자리를 옮겨 그 유명하다는 로마의 젤라또를 먹습니다.물론 가장 유명한 젤라또 집은 아닙니다.정말 질질흘리며.. 먹는 모습은 추하기는 하지만 맛은 참 좋더군요. 트레비 분수의 디테일을 보세요.2014년 현재는 공사중이라서 전혀 볼 수가 없습니다. 수퍼에서 물과 과일을 사서 체력을 보충합니다.한국에서 비싸서 못 사먹은 에비앙을 한번 마셔 봅니다. 역시나 로마 여기저기 계속 공사중이지요.저렇듯 느리게 느리게 공사해야 다시 몇백년을 견딜 수 있는 것 같습니다.2MB 대통령 임기 중에 공사를 마친다고 날림으로 공사를 하는 바람에세금 몇백억을 날리고 다시 공사를 해야 한다는 남대문과는 참 다르지요. 유럽에는 예쁜 광.. 2014. 11. 27.
2011 로마 학회 01 2011년에 다녀온 로마 학회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는군요.굉장히 짧게 로마만 다녀온거였고 그 당시에는 너무 바쁘게 살아서도저히 사진을 정리할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공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숙소로 가기 위한 버스를 또 탑니다.택시 타면 되는거지만 뭐 여전히 해외에 나가면 참 많이 아낍니다. ㅎㅎ술을 덜 마시면 되는건데. 제가 늘 찍는 도시의 신호등과 거리 간판들 선거철이었는지 선거용으로 보이는 강렬한 포스터도 보이네요. 제가 묶은 숙소 주변의 집들이지요.역시나 유럽의 집들 답게 붉은색 기운이 들어간. 몇백년 아니 어쩌면 천년 이상 로마의 도로를 지키고 있을게 분명한 돌들.오래된 역사가 도로를 통해서도 느껴집니다. 항상 다른 도시에 가면 공중전화로 그리운 사람에게.. 201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