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미래 (토마스 슐츠 저)
*독일 언론인이 풀어내는 구글 이야기
*구글의 창업자인 '초천재'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창업 이야기, 구글이 제공하고 있는 여러 서비스들의 시작 이야기들을 재미나게 접할 수 있음
*구글은 지구와 인류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디지털 세상을 꿈꾸고 있는 개척정신과 인류애 가득한 기업일까? 아님 검색기반의 광고를 위한 수익창출 목적의 여러 공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일까? 물론 둘다 이겠지만...
*독일인 저자가 구글 관련 책을 쓴 이유는 한국에서는 구글의 검색 점유율이 30% 후반인 반면 독일에서는 90% 이상
*구글 뉴욕에서 일하는 대학교 친구가 있는데 천재들과 일하는 기분이 어떨까 무척 궁금해짐
*기자 출신의 저자답게 술술 잘 읽히는 편임
*단, 저자가 독일 출신이기에 구글 내의 인터뷰 대상자들이 유럽인으로 치우친 느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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