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어지간한 거리는 다 걸어다니는 나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선물하신건지 아님 하정우처럼 머리가 크다고 선물해 주신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남자사람 지인의 선물. 초반부는 걷기 예찬. 중반부는 영화와 그림에 대한 애정. 후반부는 본인의 인생에 대한 다짐으로 구성. 아주 금방 술술 읽히는 책. 괜히 이거 읽고 났더니 평소보다 더 걷고 싶어졌다. 오늘 저녁엔 좀 심하게 걸어볼까나 #걷는사람 #하정우 #대갈장군 — 한국외국어대학교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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