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시계1 2014 프라하-베니스-로마 학회 (프라하 01) 이번 학회에는 처음으로 혼자가 아닌 다른 전공의 교수님 2분과 함께 했습니다.나이로 따지면 남동생 1명, 누나 1명의 3남매 컨셉입니다.전 이 3명중 꽃보다 할배의 이서진을 담당했습니다.외모로 이서진이 아니라 길안내하고 식사 장소 잡고 등등을 하면서 말이지요.워낙 2분들이 힘들어하셔서... ㅋㅋ 그런데 무슨 행운이 깃든건지 촐랑대는 것 같아 사진에 담지는 못하였으나 비즈니스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받아서유럽을 비즈니스석으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비즈니스석은 정말 유럽이 아니라 목성까지도 비행기도 다녀올 수 있겠더군요.어찌나 비행기에서 내리기가 싫던지... 10시간 넘는 비행을 편~~~~~안하게 한 후 프라하 공항에 도착했습니다.역시나 공항 내부는 인천공항 만한 곳이 없어요.^^ 제일 먼저 해야하는 일은 환전.. 2014.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