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드 백화점1 2013 영국 레딩/런던 학회 04 드디어 런던아이를 타보기 위해 강을 건넜습니다. 예상보다는 훨~~~~씬 크더군요. 에버랜드에도 있는 걸 굳이 여기서 타야하나... 싶었지만 그래도 런던이니... 언제 다시 올지도 모르고ㅎㅎ 런던 아이 타려면 줄도 길게 서야하고 또 마침 배도 너무 고파서 언제나 저의 해외에서의 주식인 맥도널드에 왔습니다. 진짜 뭔가 다른 대책을 마련하던가 해야할텐데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말이지요. 햄버거 든든하게 먹고 런던 아이 바로 밑에 왔습니다. 현대 미술 작품 같기도 하더라구요. 드디어 런던아이의 캡슐을 타고 위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역시나 유럽 여느 도시 처럼 공원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빅벤과 함께 영국의 국회의사당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런던의 상징물 답지요? 여긴 그 반대쪽 런던.. 캡슐은 이런 형.. 2013.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