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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Mark 315

런던 내셔널 갤러리 명화들 영국 런던에 있는 내셔널 갤러리에 있던 명작 그림들 몇장. 원래 사진을 못 찍는 것으로 알고 그냥 구경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각 방의 관리자들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기에 그냥 나도 한컷. 내셔널 갤러리는 이번이 4번째 방문인데도 명화들은 계속 감동적이다. 이렇게 명작이 많은데도 세계 3대 미술관이 아닌거 보면 미술의 세계는 끝이 없는 듯 하다. 수 많은 그림들 중 몇가지만 소개하자면... 고흐 '해바라기' 고흐 '빈센트의 의자' 에드가 드가 '발레 무용수들' 한스홀바인 '대사들' 필립 드 샹페뉴 '리슐리외 추기경'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레오나르도 다빈치 '암굴의 성모' 파올로 우첼로 '산 로마노의 전투' 구스타프 클림트 '헤르민 갈리아의 초상' 조르주 쇠라 '아니에르에서의 .. 2015. 1. 21.
21세기 자본 '21세기 자본' 총 7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겨우 겨우 다 읽었다. 경제의 성장에 의한 소득에 대비하여 이미 쌓여 있는 자본이 더 크게 성장하여 자본의 불평등 즉 부의 불평등이 더 커지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철저한 데이터에 의존하여 논증한 책 전세계적인 공조에 의한 글로벌 누진 자본세를 해결책으로 제시한 책 2014. 12. 21.
2014 홈테이블 데코 페어 (home table deco fair 2014) 코엑스에서 하는 home table deco fair 2014에 구경갔다 왔습니다.초대권이 생겨서 다녀왔는데..가구는 거의 없고 정말 인테리어 소품들로 가득하더군요. 2014. 12. 12.
코엑스 카카오 프렌즈샵 따님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 위해 들른 코엑스 카카오프렌즈 샵 으아... 막 저도 사고 싶었음. 2014. 12. 11.
진정한 공주 되기 지난 주말에 사랑하는 그녀가 하얗고 가느다란 손으로파란색 포스트 잇 하나를 수줍게 내밀었습니다.제목은 '진정한 공주 되기' 입니다. 그녀 스스로 공주가 되겠다는 다짐 같은걸 하고 저에게 알려주려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몇일 계속 보다보니 저보고 이렇게 살라고 충고 하는 것도 같습니다. 하나하나 다 맞는 말이거든요. 게다가 마지막의 '넘어져도 울지 않기'가 참 가슴 한켠을 아리게 하네요. 음... 안 그래도 요즘 성 정체성이 흔들리는 듯 한데 제가 진정한 공주로 거듭나야 하는 건가요? ^^; 2014. 12. 10.
B&O Beosound 8 vs. Bose Wave Music System 언제나 음악을 들으며 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예전에는 CD로 모든 음악을 들었지만 요즘은 어찌하다보니 애플 계열의 기기를 이용하여 스트리밍이나 MP3로 음악을 듣습니다. 그래서 애플 기기를 이용하기 위한 dock을 2가지 가지고 있는데요. 처음은 Bang & Olufsen 즉 B&O의 Beosound 8 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아주 예쁘게 생겼구요. 특히 하얀색 iPad와 함께 할때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스피커 덮개 색깔은 하얀색부터 검은색 초록색 등 다양하게 고를 수 있구요. 전 하얀색이랑... 음.. 뭐더라. 아무튼 서비스로 다른 한가지 스피커 커버 색깔을 더 얻었습니다. 근데 하얀색 커버가 좋아서 늘 하얀색만 사용하고 있지요. 일단 가장 중요한 소리가 어떠냐... 청아..... 201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