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5 mm f4 L11 2011 로마 학회 01 2011년에 다녀온 로마 학회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는군요.굉장히 짧게 로마만 다녀온거였고 그 당시에는 너무 바쁘게 살아서도저히 사진을 정리할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공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숙소로 가기 위한 버스를 또 탑니다.택시 타면 되는거지만 뭐 여전히 해외에 나가면 참 많이 아낍니다. ㅎㅎ술을 덜 마시면 되는건데. 제가 늘 찍는 도시의 신호등과 거리 간판들 선거철이었는지 선거용으로 보이는 강렬한 포스터도 보이네요. 제가 묶은 숙소 주변의 집들이지요.역시나 유럽의 집들 답게 붉은색 기운이 들어간. 몇백년 아니 어쩌면 천년 이상 로마의 도로를 지키고 있을게 분명한 돌들.오래된 역사가 도로를 통해서도 느껴집니다. 항상 다른 도시에 가면 공중전화로 그리운 사람에게.. 2014. 11. 27. B&O Beosound 8 vs. Bose Wave Music System 언제나 음악을 들으며 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예전에는 CD로 모든 음악을 들었지만 요즘은 어찌하다보니 애플 계열의 기기를 이용하여 스트리밍이나 MP3로 음악을 듣습니다. 그래서 애플 기기를 이용하기 위한 dock을 2가지 가지고 있는데요. 처음은 Bang & Olufsen 즉 B&O의 Beosound 8 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아주 예쁘게 생겼구요. 특히 하얀색 iPad와 함께 할때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스피커 덮개 색깔은 하얀색부터 검은색 초록색 등 다양하게 고를 수 있구요. 전 하얀색이랑... 음.. 뭐더라. 아무튼 서비스로 다른 한가지 스피커 커버 색깔을 더 얻었습니다. 근데 하얀색 커버가 좋아서 늘 하얀색만 사용하고 있지요. 일단 가장 중요한 소리가 어떠냐... 청아..... 2014. 11. 27. 이전 1 2 다음